안녕하세요. 교수님 강의로
소방쌍기사 취득후 이번에 관리사 도전하려고 강의 수강 시작했습니다.^^;

일단 화재안전기준부터 보고 있는데요. 기사때는 생각못했던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드려봅니다.
 

일반적으로 수계소화설비에서 펌프의 양정을 구할때(옥내를 기준으로 하겠습니다)

H = h1 + h2 + h3 + 17m

(h1 - 실양정, h2 - 관부속마찰수두,  h3-호스마찰수두)

위 식으로 이용하게 되는데.. 

만약 여기서 옥상수원이 있다면..

옥상수원에의해 펌프의 토출압력의 방향과 반대방향으로

수직배관에 가해지는 압력도 있을텐데.. 고려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ps. 그냥 속으로 생각해본 경우의 수는 아래와 같습니다..^^;

1. 내가 잘못생각하고 있다. 내리누르는 힘이 작용하지 않는다.

2. 내리누르는 힘이 작용하나 관의 구경이 작기 때문에 무시될 만한 압력이다.

   (옥상수조의 물이 대기와 면하는 면적에 비해 수직배관의 단면적이 작기 때문에 매우 작은 펌프힘으로 극복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