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 및 시공 예상문제 (옥내소화전설 06)- 재질문
교수님의 이전 답변과 교재(강의)의 풀이 내용이 달라서 질문 드렸던 것입니다.
저도 답변의 내용과 같이 최 말단 1개를 사용하는 것으로 문제를 풀었던 것인데 교재의 해설에서는 3개가 다 열린 것으로 풀이 하셨기 때문에 혼선을 가져왔습니다.
교재에서는 직관의 마찰손실수두를 계산하실때
80mm 구간에서는 390lpm (5.47m/100m),
50mm 구간에서는 260lpm (18.4m/100m)
40mm 구간에서는 130lpm (14.7m/100m) 로 하셨습니다. 이는 마치 모든 소화전이 개방된 것으로 풀이 한 것입니다.
그래서 이리 된다면 처음의 질문과 같이 목잡한 문제로 둔갑하고 맙니다.
답변을 접하고 나니 교재(강의)의 풀이 과정이 잘 못 된 것 같습니다.
전 구간의 유량을 130lpm의 데이터로 인용되어져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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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문의내용
안녕하세요?
설계 및 시공 예상문제 (옥내소화전설비 06) 최신간 340쪽 에 대한 질문 입니다.
문제 풀이를 반복할 때 마다 안보이던 것이 보이고 점점 어려워지는 것을 느낍니다.
고가수조의 자연낙차를 구하는 문제인데 소화전 3개가 모두 열린 상태로 보면 마치 개방형 스프링 클러 헤드가 모두 열려 있을때의 가지배관 분기점 마다 압력과 유량의 변화가 작지만 발생하여 이를 구하는 문제를 푼적이 있는데 같은 상황이 아닌지요?
그렇다면 소화전 분기점 마다 압력과 유량의 작은 변화가 있고 따라서 390, 260, 130으로 간단히 풀이 하기에는 적합치 않고 유량 변화의 계산까지 한다면 호스 마찰손(유량의 제곱)등 아주 복잡한 문제로 변하고 맙니다.
더구나 조건에서 소수점 4자리까지 구하라 함은 이런 부분을 무시하기하기가 쉽지 않고요.
물론 이런 경우에는 말단 소화전의 방수압과 방수량을 조건에서 주어야 하겠지만.....(K값을 구하기 위해서)
그러나 말단 소화전의 유량을 130lpm, 방수압을 0.17mpa 로 추정하고 풀이도 가능합니다.
소화전이 1개라면 이렇게 복잡하지 않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고 공부를 할 수록 깊은 수렁에 빠지는 것 같습니다.
원장님의 조언을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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